40여 명 참여 인증사진 찍고 일본 독도 영유권 침탈 시도 규탄
경상북도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8일 일본의 도쿄올림픽 홈페이지 독도 표기를 규탄하기 위해 '2021 독도 수호 릴레이 마라톤 및 걷기 행사'를 했다.
이날 교직원과 학부모 단체, 지역 인사 40여 명이 참여해 100m 달리기 후 인증 사진을 찍고 독도 수호 구호를 함께 외쳤다.
'바르게 걷기 강의'도 동시에 실시해 낙동강 체육공원 일대를 함께 행진하며 독도 수호 걷기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신동식 교육장은 "이번 행사로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의식을 제고하고 모든 국민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독도 사랑과 독도 수호 의지를 견고히 다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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