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서울에서는 536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전날인 6일 오후 9시 집계 기준 568명과 비교해서는 32명 감소한 규모이다.
다만 이틀 연속 500명대 기록은 확정됐다.
어제인 6일 서울의 총 확진자 수는 583명이었다. 지난해부터 코로나19가 유행한 이래 서울 일일 확진자 최다 기록이다.
서울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6월 중순까지 100~200명대였던 것이 지난달 말부터 200~300명대 규모로 올라섰고, 어제부터 재차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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