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35년 전통 맛집 일월정서 가정간편식으로 출시, 유통사로는 최초 판매
종가집·비비고 등 다른 가정간편식 삼계탕도 할인 판매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지하 1층 식품관은 초복(11일)을 앞두고 최근 일월정이 가정간편식(HMR) 형태로 내놓은 '흑마늘 독계탕'을 유통업계 최초로 판매한다.
대구 달성군 논공읍에 있는 일월정은 35년 업력 한식대가로 대구 맛집에 선정된 곳이다. 이곳 흑마늘 독계탕은 국내산(창녕) 육쪽마늘과 아홉가지 한약재, 토종닭을 특허받은 기술로 가마솥에서 4시간 이상 끓여 여름철 보양식으로 인기가 높다. 가격은 1팩(500g) 7천900원.
이 밖에 11일까지 가정간편식 ▷종가집 삼계탕(6천980원) ▷비비고 삼계탕(1만900원) ▷생생 녹두 삼계탕(1만6천900원)을 각각 할인 판매한다.
댓글 많은 뉴스
'尹파면' 선고 후 퇴임한 문형배 "헌재 결정 존중해야"
'퇴임 D-1' 문형배 "관용과 자제 없이 민주주의 발전 못해" 특강
"조직 날리겠다" 文정부, 102차례 집값 통계 왜곡 드러나
이재명 "대구·경북의 아들 이재명, TK 재도약 이끌겠다"
헌재재판관 지명 위헌 논란…한덕수 대행 역풍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