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99명, 경기 208명, 부산 27명, 인천 23명, 대전 21명…경북 11명, 대구 8명
5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전국에서 659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집계됐다.
이는 전날인 4일 오후 9시 집계 648명 대비 11명 많은 규모이다.
아울러 1주 전 같은 요일인 6월 28일 오후 9시 집계 542명과 비교해서는 117명 많은 수준이다.
최근 한 주, 즉 6월 28일~7월 4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이렇다.
595명(6월 28일 치)→794명(6월 29일 치)→761명(6월 30일 치)→826명(7월 1일 치)→794명(7월 2일 치)→743명(7월 3일 치)→711명(7월 4일 치).
이어 7월 5일 치는 전날과 비슷한 중간집계 상황을 감안, 나흘 연속 700명대 기록이 유력하다.
어제는 오후 9시 집계에서 자정까지 6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이렇다.
▶서울 299명 ▶경기 208명 ▶부산 27명 ▶인천 23명 ▶대전 21명 ▶경남 17명 ▶경북 11명 ▶충남 11명 ▶강원 9명 ▶대구 8명 ▶광주 7명 ▶전북 6명 ▶전남 4명 ▶울산 3명 ▶제주 2명 ▶세종 2명 ▶충북 1명.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이 530명으로 80.4%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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