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표리부동' 7월 7일 오후 10시 40분
범죄 분석 프로그램 KBS2 TV '표리부동'이 7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전국을 들썩이게 한 희대의 사건들을 통해 표리부동(表裏不同)한 인간 본질을 파헤치는 범죄 분석 프로그램이다. 프로파일러 표창원과 범죄심리학자 이수정이 출연한다.
KBS 아카이브를 활용해 사건 당시의 생생함은 물론, 현장에 동행했던 표창원, 이수정 씨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전문적인 프로파일링으로 일반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이 공개된다.
때론 냉철하게, 때론 함께 분노하며 분석하는 첫 번째 사건은 강호순의 연쇄 살인 사건이다. 이를 통해 과거의 사건이 현재에 시사하는 바를 되짚어보며, 범죄에 대한 경각심도 다시금 일깨울 예정이다.
지능적이고 치밀했으며 죄책감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강호순의 뻔뻔함에 출연진들은 격렬하게 분노한다. 작은 범죄를 저지르던 그가 잔혹한 연쇄 살인마로 변하기까지 사건 담당 형사들의 인터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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