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국토교통부 평가 대기업군 지역 건설업체 중 최고점
㈜서한은 국토교통부 '2021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 평가'에서 대기업군 대구 건설업체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로 상호협력 최우수 건설업체로 5년 연속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정부는 1998년 제정된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에 관한 권장사항 및 평가기준'(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 매년 종합건설업체의 상호협력 실적을 평가해 우수업체를 선정, 혜택을 주고 있다.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 평가'는 종합-전문건설 업체 간, 대-중소 기업 간 균형있는 발전 및 건설 공사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는 2천670개 건설사가 60점 이상을 받아 우수기업체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95점 이상을 받은 최우수 등급 대기업 건설사는 ㈜서한을 비롯해 7개다.
정우필 ㈜서한 대표이사는 5년 연속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하반기 계획된 분양 사업에서도 최고 품질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