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청년 등 68명 선발, 사업장 38곳에서 7~10월 4개월간 근무

구미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청·장년층 실업난 해소를 위해 '2021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오는 5일부터 10월 29일까지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2단계 공공근로사업의 사업비는 5억원이며, 모두 68명을 선발해 업무보조 및 상담사업, 환경정화사업 등 구미지역 사업장 38곳에 배치했다.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시간당 8천720원의 임금을 받으며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65세 미만 주 30시간, 34세 이하 청년 참여자는 주 40시간 근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