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의료비와 심리검사, 심리치료비 등을 지원
구미시설공단 노동조합(위원장 김경재)은 지난달 30일 아동학대 및 취약계층 아동 치료비에 써 달라며 순천향구미 햇살아이지원센터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경재 노조위원장은 "우리 조합원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아이들이 상처를 잘 이겨내고 바르게 성장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구미 햇살아이지원센터는 취약계층 중 0세부터 15세까지 아동을 대상으로 각종 의료비와 심리검사, 심리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