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조해진 의원(밀양‧의령‧함안‧창녕)은 29일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의 현안 사업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8억원이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창녕군 영산면 국민체육문화센터 건립 사업 6억원 ▷창녕군 유어면 갓골교 재가설 공사 7억원 ▷밀양강 수중보 정비공사 10억원 ▷의령 군도18호선 사면 정비 및 보강 사업 8억원 ▷의령군 낙서면 여의배수장 정비 사업 3억원 ▷함안 어계고택 체험관 건립공사 10억원 ▷함안군 산인면 송정 입곡제 보강공사 4억원으로 총 48억원이 배정되었다.
조해진 의원은 "정부 부처와 적극적인 소통과 협의를 진행하여 얻어낸 값진 성과로 주민들의 생활여건 및 복지향상, 생활안전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귀하게 쓰이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과 각 시.군의 숙원사업에 필요한 국비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도록 진력하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