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3시 45분께 경남 창녕군 고암면 억만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부부가 숨졌다.
화재 발생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1시간여 만에 초기 진화를 마치고 오전 5시 43분께 주택 내부에서 숨진 부부를 발견했다.
이 불로 주택 56㎡와 창고165㎡가 전소됐다.
화재로 인해 주택이 붕괴하면서 수색까지 시간이 걸린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창고에서 불이 나 주택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30일 오전 3시 45분께 경남 창녕군 고암면 억만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부부가 숨졌다.
화재 발생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1시간여 만에 초기 진화를 마치고 오전 5시 43분께 주택 내부에서 숨진 부부를 발견했다.
이 불로 주택 56㎡와 창고165㎡가 전소됐다.
화재로 인해 주택이 붕괴하면서 수색까지 시간이 걸린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창고에서 불이 나 주택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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