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 7월 1일 오후 9시 50분
EBS1 TV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이 1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위대한 사랑의 힘을 경험한 사람들이 나와 사연을 공개한다. 입양되어 부모님의 사랑 속에 자란 아들이 출연한다. 그는 우연히 부모님으로부터 자신의 입양 사실을 확인하고 큰 충격에 혼란스러웠다고 한다. 아들의 닫혔던 마음은 어머니의 눈물 젖은 기도에 조금씩 열리고, 이후 이 가족이 겪은 기적보다 더 기적 같은 일이 방송에서 공개된다.
또 각각 뇌병변장애와 지체장애를 가진 부부가 스튜디오를 찾는다. 고등학교 동창인 부부는 졸업 후 우연히 재회했을 때 남편이 먼저 고백해 부부가 되었다. 주변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에 골인, 현재는 건강한 세 아들을 키우고 있다. 장애에 대한 사회의 편견과 차별적인 시선에도 부모를 든든하게 지키는 세 아들을 응원하며, 사랑으로 살아가는 이들 가족에게 출연진은 아낌 없는 응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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