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열전 2021 시즌', 19일까지 매주 월요일 꿈꾸는씨어터서 공연

입력 2021-07-01 10:31:47

경계없는 공연예술의 자유로움 펼쳐

5일 무대에 오르는 7인조 프리뮤직밴드
5일 무대에 오르는 7인조 프리뮤직밴드 '몰랑'의 공연 모습. 꿈꾸는씨어터 제공

경계없는 공연예술의 자유로움을 펼치는 '무한열전 2021시즌'이 지난 28일에 이어 5일(월), 12일(월), 19일(월) 꿈꾸는씨어터 무대에 오른다.

문화예술사회적기업 꿈꾸는씨어터가 선보이는 무한열전 2021시즌은 총 4개의 예술가(단체) 공연으로 이뤄진다. 지난 28일 주니엔터테인먼트의 '공룡애니멀쇼'에 이어 5일 오후 8시에는 7인조 프리뮤직밴드 몰랑이 '눈빛과 함께, 그리고'란 제목으로 자신들이 발매한 인기곡과 신곡을 선보인다.

19일 공연하는 트래덜반 공연 모습.
19일 공연하는 트래덜반 공연 모습.

12일에는 가수 김대산이 발라드와 댄즈, 재즈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무대를 꾸민다. 19일 오후 8시에는 트래덜반이 '아는 언니 프로젝트-모던클래식'이란 제목으로 전통과 현대 음악의 조화로운 공존을 모색하는 무대를 펼친다.

전석 2만원. 티켓은 인터파크, 문화N티켓, dg티켓을 통해 예매하면 된다. 문의) 1600-8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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