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일손돕기에 영남이공대학교 학생들 나섰다

입력 2021-06-29 08:43:39

농협구미교육원
농협구미교육원

농협구미교육원과 영남이공대학교 학생 등 30여명은 경북 구미시 선산읍 소재리 일대 포도농가에서 28일과 29일 농촌일손돕기를 펼쳤다.

이재희 농협구미교육원 원장은 "코로나 19로 외국인 노동자 입국이 지연되거나 중단돼 영농철 일손을 구하지 못한 지역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나 한걸음에 달려가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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