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정부는 경찰 치안정감 및 치안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따르면 치안감에서 치안정감으로 4명이 승진했다. 최관호 경찰청 기획조정관, 이규문 서울경찰청 수사차장, 이철구 충남경찰청장, 진교훈 전북경찰청장이다.
경무관에서 치안감으로는 6명이 승진했다. 김광호 경찰청 대변인, 우철문 경찰청 자치경찰협력정책관, 청와대 국정상황실 파견 김학관 경무관, 행정안전부 파견 이상률 치안정책관, 박성주 서울경찰청 수사부장, 이명호 세종경찰청장이다.
경찰 계급은 치안총감, 치안정감, 치안감, 경무관, 총경, 경정, 경감, 경위, 경사, 경장, 순경 등의 순이다.
치안정감은 단 1명 있는 경찰청장 바로 다음 계급이다. 국가수사본부장, 경찰청 차장,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경찰청장, 경찰대학장 등이다.
그 다음 치안감은 서울 등을 제외한 각 시·도의 경찰청장 및 경찰청 국장급이다.
댓글 많은 뉴스
[르포] "보고싶었습니다" '박근혜' 이름 울려 퍼진 서문시장… 눈물 흘리는 시민도
이재명 장남 논란 계속…"2.3억 불법도박 입금, 고발 착수" 국힘 의혹 제기
선관위 "사전투표 관리부실, 책임 통감해 국민께 깊이 사과"
민주 "'李장남 젓가락 발언', 명백한 허위"…이준석 "남성 혐오는 괜찮나"
이재명 "이준석, 김문수와 단일화 확신…토사구팽 당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