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군 의흥면 행정복지센터가 28일 40년 만에 신청사로 이전했다.
신청사는 연면적 651㎡ 지상 2층 규모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나타내는 비행기 모양으로 건립됐다. 건물 옥상에는 태양광 시설도 설치됐다.
사공열 의흥면장은 "기존 청사는 1981년 건립돼 건물 내부가 노후되고 주차공간이 협소해 주민 불편이 컸다"며 "쾌적한 시설에서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물론 의흥면 주민들과도 더 많이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군위군 의흥면 행정복지센터가 28일 40년 만에 신청사로 이전했다.
신청사는 연면적 651㎡ 지상 2층 규모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나타내는 비행기 모양으로 건립됐다. 건물 옥상에는 태양광 시설도 설치됐다.
사공열 의흥면장은 "기존 청사는 1981년 건립돼 건물 내부가 노후되고 주차공간이 협소해 주민 불편이 컸다"며 "쾌적한 시설에서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물론 의흥면 주민들과도 더 많이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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