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손길 75호] “사랑과 관심에는 크기가 없어요”

입력 2021-06-28 11:44:48

필라테스365 월성점

필라테스365 월성점(박태림 지점장)이 가정복지회가 공동 기획한
필라테스365 월성점(박태림 지점장)이 가정복지회가 공동 기획한 '귀한 손길' 캠페인에 참여한 일흔다섯 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필라테스365 월성점(지점장 박태림)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일흔다섯 번째 손길이 됐다.

박 지점장은 작년 한 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지만 힘든 시기일수록 이웃을 향한 사랑과 관심은 계속돼야 한다는 생각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 지점장은 "필라테스라는 운동을 통해 삶의 행복을 찾는 분들을 보며 행복은 아주 작은 곳에서 시작되는 것을 알게됐다"며 "주변의 많은 분이 더불어 사는 세상에 나눔 활동으로 함께하며 행복함을 느낄 수 있도록 캠페인을 많이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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