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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북 지역 농촌에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투입됐다. 24일 오후 우즈베키스탄인 113명이 경북 영양 문화체육센터에 도착해 방역 교육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뒤 고추와 수박을 재배하는 농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