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인간은 자유롭게 태어났으나 사슬에 묶인 존재다." 이성 중심의 사상을 버리고 낭만주의의 탄생에 기여한 철학자 장 자크 루소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태어났다. 인간은 본래 선하지만 사회와 문명 때문에 타락해 자유를 잃어버리고 사회적 불평등에 예속됐다고 주장한 그의 '사회계약론'은 프랑스혁명의 이념적 배경이 됐다. 또 근대적 교육론을 주창한 '에밀'은 육아의 바이블이 됐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