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주산지 코스, 야수 달기폭포 코스 각각 5km 달려
3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7개월 동안 다양한 코스 진행

TV매일신문 '미녀와 야수'(김민정 아나운서와 권성훈 앵커)가 2021 청송사과 언택트런 홍보대사로 주산지 코스(미녀)와 달기폭포 코스(야수)를 5km를 각각 달렸다. 미녀와 야수는 2019년 영주 소백산마라톤대회와 2021 대구국제언택트마라톤대회에 이어 3번째 마라톤 대회 코스를 직접 뛰며 마라톤 홍보 방송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번 2021 청송사과 언택트런 홍보대사로 나선 미녀와 야수는 주왕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면서 아름다운 주산지와 역동적인 달기폭포를 영상으로 담아냈다. 미녀는 주산지 국립공원 주차장 입구에서 주산지까지 왕복 2km를 2번 달린 후에 다시 1km를 더 달리는 코스를 완주했다.

미녀는 달리는 동안 내레이션을 통해 주산지의 유래(조선 숙종 1720년에 땅을 파고 그 주위에 뚝을 쌓아, 경종 1721년에 완공한 저수지)를 설명하고, 고(故) 김기덕 감독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을 통해 전국에 널리 알려졌음도 전했다.
올해 대회는 비대면 마라톤으로 3월29일 전국의 달리미 동호회 회원들의 등록으로 온라인 개막을 알렸으며, 10월 말까지 7개월 동안 계속된다. 각자가 보유하고 있는 달리기 앱을 활용해 5㎞코스, 10㎞코스, 하프코스, 풀코스를 달린 뒤 인증샷을 웹에 올리면 된다.

한편,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csuntact.kr)를 통해 접수가능하며, 우편을 통해 배번과 기념 티셔츠 등을 받을 수 있다. 참가자들은 이 배번과 티셔츠를 착용한 뒤 레이스를 펼치고 인증샷을 찍어야 대회 기록으로 정식 등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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