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설공단과 대전보건대학교(장례지도과)는 장례문화 발전을 위해 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장례학술정보 및 연구자료를 공유하고, 장례지도학과 학생 현장 실무교육, 장례문화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 협력 등 다양한 교류와 협력 활동을 한다.
구미시설공단은 장사분야의 전문지식을 연구하고 다양한 학술적 가치가 있는 자료를 보유하고 있는 대학과 장사업무를 운영하고 있는 현장의 노하우를 공유해 구미시추모공원 직원들의 장사분야 전문지식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미시설공단은 구미 옥성면에 구미시추모공원을 운영하고 있다.
채동익 구미시설공단 이사장은 "최신 장례 문화의 트렌드를 발 빠르게 도입·적용해, 구미시추모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앞으로 대학 및 장례지도사교육원과 교류·협력 범위를 넓혀, 최고 수준의 장사시설 관리 및 운영으로 건전하고 투명한 장례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