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가곡·오페라 아리아의 밤
소프라노 김은주, 테너 이병삼, 바리톤 최진학이 26일(토)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Voci Grandi 트리오 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콘서트에서 이들 트리오는 우리나라 가곡과 민요를 비롯해 오페라 아리아 등을 선사한다. 전반부에서는 김연준의 '청산에 살리라', 김성태의 '동심초', 민요 '박연폭포', 라라의 '그라나다', 베르디의 오페라 돈 카를로 중 '당신은 알고 있지요 세상의 허무함을' 등을 부른다.
휴식 후에는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 중 '오묘한 조화', 베르디의 오페라 운명의 힘 중 테너와 바리톤 이중창 '숨지마라 알바로',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 중 소프라노와 테너 이중창 '마리오, 마리오, 마리오' 등을 들려준다. 이번 트리오 콘서트 반주는 피아니스트 이영민이 맡는다.
R석 2만원, S석 1만원. 입장권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1544-7890)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053)623-0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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