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대표이사 서장은)와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회장 강환수)가 업무협약을 맺고 전시컨벤션산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모은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엑스코와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는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을 공동으로 주관한다. 엑스코는 자사 전시회 및 수출·구매 상담회를 기획, 운영하고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의 회원사 전시회 참가 등을 지원하는 등 양 기관 특성에 맞는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도 '2021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회원사들의 참가를 유도함으로써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돕고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서장은 엑스코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한 마케팅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나아가 연합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지역의 로봇, 기계, 부품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