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22경찰경호대에 근무하고 있는 조현진 경사가 14일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를 방문,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조현진 경사는 합천군이 고향이며 합천군에서 인구 유출을 막고 지역인재양성 도모를 위해 설립한 남명학습관 4기 졸업생이다. 지난 2014년 경찰시험에 합격하면서 기탁한 것에 이어 이번에도 교육발전기금으로 100만원을 쾌척했다
조 경사는 "학창시절 합천군의 많은 지원과 혜택으로 학업에 매진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감사한다"면서 "나와 같은 환경에 있는 후배들에게 베풀고 싶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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