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 4~5월 매출 전년 대비 66% 증가, 이달 11일까지는 48% 증가
대구점 7층 스포츠관 아레나·퀵실버록시, 수영복 최대 30% 할인 판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지난 4, 5월 수영복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66%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대구점에 따르면 이달 들어 13일 현재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48%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점은 ▷실내 체육시설 개방 ▷백신 접종 증가 ▷휴가 시즌 기대감 등의 영향이 맞물린 것으로 분석했다.
전재모 롯데백화점 대구점 스포츠팀장은 "백신 접종 확대로 많은 분들이 물놀이 기대감에 수영복을 찾고 있다"며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준비했기에 래시가드 등 다양한 수영복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사설] 민주당 '정치 복원' 의지 있다면, 국민의힘에 법사위원장 넘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