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손길 73호] “봉사와 나눔은 삶의 활력소”

입력 2021-06-14 11:59:25

오정희 삼성종합건설 대표

오정희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오정희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일흔세 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오정희 삼성종합건설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일흔세 번째 손길이 됐다.

수년 간 지역 어르신과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온 오 대표는 코로나19로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을 돕고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 대표는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가정이 참 많다. 그들이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며 "우리는 이 위기를 꼭 극복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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