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경북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쾌거
경북 울진소방서는 최근 김천소방서에서 열린 2021년 경북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 분야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경북도내 19개 소방관서 268명의 소방공무원이 4개 분야(화재, 구조, 구급, 최강소방관)에서 강인한 신체와 정신력의 기량을 겨뤘다.
구조부분 1위를 차지한 울진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박현중, 심보경, 김진원, 백기윤, 이형준)는 오는 10월 열릴 예정인 제34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한다.
박현중 팀장은 "꾸준한 팀 단위 구조훈련과 기술 연마로 완벽한 팀워크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팀원 간 믿음이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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