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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찬 (대구예술총연합회 정책기획단장)·사진 서병창
"이 사람, 어때"
시장을 지나다가
아는 친구를 만나
그동안 잘 지냈니
반갑게 인사 주고 받으며
이야기하다가 불쑥
선거 이야기가 나온다.
할 일도 없고
먼 친척 되는 후보
선거운동을 한다며
명함 한 장을 건넨다.
친구사이에
이것저것 따지다가
"이 사람 어때"
손경찬 (대구예술총연합회 정책기획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