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서울에서는 115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
이는 어제인 6일 오후 6시 집계 152명 대비 37명 적고, 1주 전 월요일 같은 시각 집계 130명과 비교해서는 15명 감소한 수준이다.
토, 일, 월요일은 주말 감염검사 건수가 평일 대비 줄면서 확진자 발생 규모 역시 연동돼 감소하는 요일이다. 이에 따라 서울에서는 6월 들어 화~금요일 200명대 일일 확진자 기록이 이어지다, 지난 토요일(5일) 178명·일요일(6일) 159명 등으로 확산세가 주춤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어 월요일(7일)은 전날보다 37명 적은 중간집계를 감안, 100명 초반대 기록이 예상된다.
이날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2명, 강남구 직장 관련 2명, 성북구 아동보호시설 1명 등의 기존 사례에서 확진자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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