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 화상 회의 개최

입력 2021-06-07 16:27:35

코로나19 방역 점검 및 제102회 전국체전 관련사항 논의

경북도체육회가 7일 이묵 경북체육회 사무처장의 주재로 경북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 비대면 화상 회의를 열었다. 경북체육회 제공
경북도체육회가 7일 이묵 경북체육회 사무처장의 주재로 경북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 비대면 화상 회의를 열었다. 경북체육회 제공

경북도체육회가 7일 경북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 비대면 화상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방역 점검 및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관련 사항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이묵 경북체육회 사무처장 주재로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 20명이 훈련장 또는 합숙소에서 온라인 화상 회의를 통해 참여했다.

이날 회의의 주요안건으로 ▷사무처와 지도자와의 공감대 형성 ▷코로나19 방역에 관한 사항 ▷팀별 제102회 전국체전 준비 상황 ▷정기적인교육 시행 ▷스포츠 인권침해에 관한 사항 ▷체육회와 지도자 간 정보공유와 비상보고체계 구축 ▷훈련 및 대회 안전사고 철저 ▷회계의 투명성 철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묵 경북체육회 사무처장은 "직장운동경기부가 편안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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