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운전자 다쳐 병원서 치료 중
경북 안동에서 공사 현장 크레인이 전도 돼 운행 중이던 자동차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안동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4시 51분쯤 안동시 송현동 일원에서 작업하던 5t(톤) 크레인이 운행 중이던 50대 A씨의 승용차량을 덮쳤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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