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 동안 의정활동 공모전에서 6차례 수상
경북 경산시의회 배향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2일 서울에서 열린 2021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지역활력 증대 분야)을 수상했다.
배 시의원은 지난해 행정 효율성 제고 분야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고, 3년간의 의정활동 공모전에서 전국적으로 6차례 수상을 했다.
배 시의원은 도·농복합도시의 균형발전 및 지역활력 증대를 위한 농가소득 안정과 친환경 농업 육성, 적극적인 농가 지원 시책 관련 제도 정비 및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경산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배우고 연구하는 자세로 초심, 진심, 열심의 3심(心)으로 남은 임기동안에도 주어진 직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