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리코더' 열어
클래식 음악의 문턱을 낮춘 음악회인 '로비음악회'가 8일(화) 오후 2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로비에서 열린다.
이번 로비음악회의 주제는 '리코더'이다. 공군군악대에서 리코더로 '왕벌의 비행'의 화려한 선율을 연주하며 주목받은 리코디스트 남형주는 피아니스트 이석원과 함께 비발디의 '리코더 협주곡'을 비롯해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몬티의 '차르다시',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왕벌의 비행' 등 클래식과 애니메이션 OST 메들리, 재즈 음악 등 리코더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준다.
전석 1천원. 티켓은 대구콘서트하우스(concerthouse.daegu.go.kr),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1661-2431)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053)25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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