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그것이 알고 싶다'가 방송한 고(故) 손정민 씨 사건 편 시청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5분 방송한 '의혹과 기억과 소문-한강 실종 대학생 죽음의 비밀' 편 시청률은 11.0%로 집계됐다.
보통 기록하던 3~7%대 시청률보다 높았고 앞서 2019년 7월 방송한 고유정 편과 같은 시청률이었다.
제작진은 입수한 다양한 영상과 목격자들의 증언을 기반으로 사건을 재구성하고 고인과 술자리에 동석했던 친구의 아버지와 변호사를 만나 입장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