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문화재단 범어도서관은 28일 1층 야외광장에서 '클래식과 발레의 꿈'이라는 주제로 범어정원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음악회에는 성악그룹 '프리소울'이 오페라 아리아와 뮤지컬곡을, '대구시티발레단'이 클래식 발레 '빈사의 백조'와 '꽃의 왈츠' 등을 선보였다.
범어도서관은 야외정원에서 음악회를 여는 등 앞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예술문화공연을 준비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매달 마지막주 목요일 낮 12시 '점심식사 후 음악한잔', '느림의 미학, 요가와 명상' 시간을 마련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문의 053)668-1621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