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총리 보좌 문재인 정부 성공적 마무리 기대”
오영식 전 국회의원이 신임 국무총리 비서실장(사진·차관급)에 27일 임명됐다. 오 실장은 16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해 17, 19대 의원을 지냈으며, 한국철도공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고려대 총학생회장,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2기 의장 출신이다. "국민통합을 강조해온 김부겸 총리를 도와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1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데 일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총리실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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