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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공단 칠곡 왜관4단지(소장 정경옥) 임직원과 입주민들로 구성된 생활안전위원회는 24일 어린이 놀이시설 등 단지 내에 있을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 요인을 찾아내 개선을 요구하는 생활안전 홍보활동을 펼쳤다.
정 소장은 "관리소와 안전위원회는 정기적으로 활동하면서 단지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내어 제거함으로서 입주민이 안전하게 생활하게 하는 것이 활동의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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