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세계갤러리 '아트 앤 퍼니처'전

입력 2021-05-30 06:30:00

대구신세계갤러리
대구신세계갤러리 '아트 앤 퍼니처' 전시 한 장면

대구신세계백화점 신세계갤러리는 미술작품과 해외디자인가구로 구성된 공간을 제안하는 특별전 'Art&Furniture'전을 문화홀과 갤러리 공간에서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예술작품과 가구가 함께하는 일상의 공간을 꾸며볼 수 있도록 다양한 콘셉트를 제안, 집 안의 환경을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고자 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참여 작가는 이건용, 남춘모, 김택상, 크리스토퍼 마코스, 알도 차파라 등이며 가구 브랜드는 까시나, 놀, 보날도, 해스텐스, 폴트로나프라우, 핀율 등이다.

특히 갤러리 공간에서는 20세기 주요 작가 4명의 제품을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전문 컨설턴트에게 상담도 받아 볼 수 있다. 전시는 6월 9일(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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