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완벽한 콘셉트 포토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22일 맥도날드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BTS x McD: V looking vvv fresh"라는 문구와 함께 멤버 뷔의 단독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뷔는 화려한 셔츠와 네이비 수트를 착용 한 뒤 독보적인 외모는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댄디함과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이 공개된 이 후 맥도날도 계정 역시 팬들의 댓글에 "그가 레전드임을 안다", "사랑해요 V", "친구, 뷔는 내 심장도 가졌어", "보라해" 등의 문구로 화답하며 뷔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특히 영국의 RCA 레이블 공식 계정의 "이 사진이 내게 오레오 맥플러리라고 했다"는 멘션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RCA 레이블은 비욘세(Beyonce), 앨리샤 키스(Alicia Keys), 리틀 믹스(Little Mix), 도자 캣(Doja Cat), 제인 말릭(Zayn Malik)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속한 곳으로, 지난 2월 뷔가 자작곡 '블루 앤 그레이(Blue & Grey)'를 무반주로 흥얼거리는 'V's notes' 영상을 공개했을 당시 "천국의 소리를 담은 유일한 음성 메모"(The only voice note to capture the sounds of heaven)라는 찬사를 보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페이스북 공식 계정 또한 '지금 감정에 젖어 있으니 나중에 올게'라는 멘션을 남겨 찬사를 이어가며 팬심을 표현했다.
이번에 해당 계정이 언급한 '오레오 맥플러리'는 2년 전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에서 해외 맥도날드를 찾은 뷔가 오레오 맥플러리를 귀엽게 주문하는 장면이 폭발적 반응을 얻으며 꾸준히 회자되어온 영상을 상징하는 단어로, RCA 레이블의 뷔를 향한 변함없이 뜨거운 팬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팬들은 "저 빨대가 위너다. 빨대가 되는 법을 검색 중이다", "맥도날드 메뉴 중 McTaeTae는 없나", "저 정도를 모르는 잘생김에 빨대도 홀렸을 듯"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