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따른 지역사회 소상공인 위기 극복, ESG 경영 실천 목표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곽기정)는 지난 12일 대구 와룡시장에서 'Good소비 Good대구 챌린지'에 참여했다.
대구시가 지난 3월 시작한 이번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시민들의 자발적인 선결제·선구매를 장려하는 착한 소비운동이다.
국민연금공단은 이번 챌린지 참여로 공공기관의 ESG 경영을 실천하는 일석이조 효과를 기대했다. ESG 경영이란 환경(Environment), 사회공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중시하는 것으로, 기업이 환경보호와 사회적 약자 지원, 법과 윤리를 철저히 지키는 윤리경영 등을 실천하는 것을 이른다.
이번 챌린지에서 곽기정 대구지역본부장은 가까운 전통시장을 방문해 선결제하고, 상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곽 본부장은 "앞으로 국민연금공단 대구권 지사들의 참여를 확대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나누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려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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