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1시 기준, 경북 김천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255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중 1명은 단란주점을 방문했던 대중교통 기사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다른 1명은 코로나19 의심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 검사를 할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천시 보건소는 확진자의 거주지에 대한 소독을 완료하고 밀접접촉자를 파악해 진단 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확진자를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이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