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여고 학생 및 교직원 145명은 음성 판정 나와
경북 영천에서 17일 여자 고교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천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는 지역 A여고 2학년 학생으로 경산 하양에 있는 과외교습소를 다니면서 지난 15일 확진 판정을 받은 교사와 접촉했다가 감염됐다.
영천시보건소는 "A여고 2학년생과 교직원 등 145명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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