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명품대구경북박람회]경상북도 홍보관, 올해 도정 핵심 시책 한 자리에

입력 2021-05-19 16:33:08

민생 기(氣)살리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등 현안 집중 홍보

올해 선보일 명품대구경북박람회 경상북도 홍보관 모습. 경북도 제공
올해 선보일 명품대구경북박람회 경상북도 홍보관 모습. 경북도 제공
경상북도 도정 슬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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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심볼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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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2021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해 도정 핵심시책을 홍보한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순연돼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10월 8~14일)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10월 20~25일)를 대대적으로 알린다.

부스 내 마련된 포토존에서 전국체전 캐릭터 인형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개인 SNS 계정에 등록하면 '새롬이'와 '행복이' 마스코트 인형과 마스크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경북의 관광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군위 화산마을 ▷영양 국제밤하늘 보호공원 ▷울진 왕피천은어다리 등을 집중적으로 알린다.

코로나19 시대에 각광받고 있는 경북의 '언택트 여행 23선'과 힐링과 휴식으로 대표되는 '영덕 메콰세타이어 숲' 등 산림관광 자원도 소개한다.

대구경북 백년대계를 위한 교두보이자 새롭게 열리는 하늘 길을 따라 세계로 뻗어나가는 경북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준비와 비전을 제시한다.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제품들의 전시와 상담공간을 마련하고 도내 우수 기업의 제품을 관람도 하고 현장에서 바로 체험할 수도 있다.

도정의 새로운 일하는 방식인 '넷북'(네트워크 경북)을 통해 아이디어와 자원을 공유하고 대학과 연구기관 등이 함께하는 경북 도정의 모습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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