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명품대구경북박람회]사람 중심의 스마트미래 선도도시 구미시

입력 2021-05-19 16:33:52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 전경. 매일신문 DB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인근에 있는 구미국가산업단지 5단지가 '동아시아 물류허브'의 중심이 될 것입니다."

'2021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한 경북 구미시는 '사람중심의 스마트미래 선도도시 구미'를 주제로 대한민국 대표적인 일자리 경제도시 구미를 부각시키고, 올해 개최되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를 중점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구미국가산단의 전자부품·모바일·첨단소재 등은 항공물류 이용 비중이 높기 때문에 물류허브로 부상하는 구미국가산단 5단지를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개념의 신(新)물류 시스템을 갖춰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제102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구미를 중심으로 경북도내 12개 시·군에서 47개 종목이 열린다.

구미시 로고
구미시 로고

구미시는 8개의 독립부스에 멀티비전을 설치해 구미국가5단지 분양, 전국체전 및 주요 시책을 송출시키며 부스 디자인에 구미시의 대표적인 관광지 등의 내용을 넣어 산업도시의 이미지를 넘어 산업·문화·환경이 조화된 도시의 모습을 한 눈에 보여줄 예정이다.

이밖에 구미에서 생산되는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한다.

지상뉴매틱의 코로나바이러스 살균공기정화기, ㈜엘에스비의 푸드3D프린터 등 구미가 자랑하는 강소기업의 주력제품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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