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과 암자과 인근 대상으로 21일 까지 집중 순찰 예정
경북 안동경찰서(서장 장근호)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지역 내 사찰과 암자를 대상으로 특별 방범활동을 펼친다.
이번 특별 방범활동은 부처님 오신 날에 몰리는 많은 인파로 인해 절도·화재·문화재 훼손 등 범죄에 대해 사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경북 안동지역에는 전통사찰 17개소와 90개의 크고 작은 절과 암자가 있다.
장근호 서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사찰 측과 긴밀히 협조해 CCTV 등 범죄예방 시설물을 점검하고 취약점을 보완하고 있다"며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선제로 대응하고, 코로나19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철우 "안보·입법·행정 모두 경험한 유일 후보…감동 서사로 기적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