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서울에서는 132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
이는 전날인 8일 오후 9시 집계 188명 대비 56명 적고, 1주 전 일요일인 2일 오후 9시까지 집계된 125명과 비교해서는 7명 더 많은 것이다.
전날 200명에 육박한 확진자가 나온 것과 비교해 같은 시각 중간집계에서 50여명 감소한 오늘은 100명대 초중반대에서 집계가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1월 들어 서울에서는 100~200명대 일일 확진자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 7일 242명이 발생한 게 가장 많고, 지난 2일 127명이 발생한 게 가장 적은 수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