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연·문혜란·파미다 아쉬라프·장미령·이혜미 산모 아기
▶손수연(23)·김진현(28·대구 북구 동천동) 첫째 딸 쑥쑥이(2.7㎏) 3월 23일 출생. "아프지 말고 무럭무럭 자라줘. 많이많이 사랑해♡"
▶문혜란(37)·홍준호(37·대구 동구 봉무동) 부부 둘째 아들 별이(2.77㎏) 3월 31일 출생. "사랑하는 별아~ 건강하고 우리 가족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파미다 아쉬라프(28)·아흐마드 알리(27·대구 북구 대현동) 파키스탄 부부 둘째 아들 자이엔 알리(2.9㎏) 3월 30일 출생. "우리를 네 부모로 선택해주어서 고맙단다. 우리는 네가 있어서 매우 행운이고 우리가 살아 있는 한 널 아끼고 보호할 거야. 넌 우리에게 더 이상 바랄게 없는 완벽한 아들이야 –사랑하는 엄마 아빠가"
▶장미령(37)·배기덕(39·대구 북구 침산동) 부부 둘째 아들 한방이(3.2㎏) 4월 2일 출생.
"우리 아들 한방이♡ 우리 가족이 된 걸 환영해.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만 자라줘~ 우리 네 식구 행복하게 살자"
▶이혜미(31)·이재화(31·대구 서구 평리동) 부부 첫째 딸 찐이(2.5㎏) 4월 1일 출생.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우리 딸~ 엄마 아빠가 처음이라 많이 서툴겠지만 잘 부탁해. 엄마 아빠가 엄청 많이 사랑해♡"
※자료 제공은 신세계여성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
안동시장, 노점상에 욕설? "직접적 욕설 없었다"
홍준표 "용병 정치 이제 그만해야" 한동훈 저격
[시대의 창] 상생으로!
학부모들 "남자 교사는 로또 당첨"…'여초(女超) 현상' 심화되는 교직 사회
이철우 경북도지사 "석포제련소 이전 위한 TF 구성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