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대구 수성구 범물동 용지아파트 단지에서 어르신들이 그늘에 앉아 시간을 보내고 있다. 현재 범물1동 주민 가운데 65세 이상이 30%에 달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비중은 부촌 범어3동의 20배에 이른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9일 대구 수성구 범물동 용지아파트 단지에서 어르신들이 그늘에 앉아 시간을 보내고 있다. 현재 범물1동 주민 가운데 65세 이상이 30%에 달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비중은 부촌 범어3동의 20배에 이른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