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의원 및 직원, 화담마을 둘레길 돌며 쓰레기 수거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의장 이동욱)는 지난달 29일 북구 금호강 일대 화담마을 둘레길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동욱 의장을 비롯한 북구의원 15명과 의회 직원 7명 등 20여 명은 금호강 화담마을 입구부터 둘레길을 따라 돌며 각종 폐기물과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
이동욱 북구의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지역 주민들이 자연을 즐기고 쉴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만드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