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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화학과 전공 교수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힘든 재학생들을 위해 '위기돌파 장학금'을 전달했다. 계명대 화학과 제공
계명대 화학과(학과장 빅터 홍) 교수들은 십시일반 사비를 내서,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힘든 전공 재학생(학년별로 2~3명씩) 총 9명을 선정해 '위기돌파 장학금' 50만원씩을 각각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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