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접촉 의심
4일 오후 경북 예천군에서 중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지역 누적 확진자는 67명이다.
예천군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안동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인 접촉자의 가족이다.
방역 당국은 이 확진자의 동급생 224명과 교직원 85명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진행 중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 확진자의 가족 중 1명이 음성으로 나온 상태에서 자가격리를 하고 있어 아직 정확한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경선 일정 완주한 이철우 경북도지사, '국가 지도자급' 존재감